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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의 제 1대왕이며,
인류역사상 가장 넓은 영토를 소유한 정복왕인
칭기스칸의 어록을 알아보도록 합시다.
어록을 알아보며, 칭기스 칸도 같이 알아보도록 해요 :)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아홉살에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칭기스 한은 아버지 예수게이와 어머니 호엘룬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이름은 테무진이며, 몽골비사에 따르면 아버지 예수게이가 독살당한 이후
친척들과 씨족 사람들이 모두 떠나버렸습니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 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내 일이었다.
그렇게 고립된 가족은 오논 강 유역에서 사냥과 채집으로
겨우 연명하며 고난의 세월을 보냈습니다.
너무 막막하다고 그래서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이 시기 테무진은 자무카와 의형제를 맺었고, 배다른 형 벡테르를 활로 쏘아 죽였습니다.
타이치우드 씨족은 테무진을 사로잡아 노예로 만들었지만 테무진은 구사일생으로 탈출하였습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그림자 말고는 친구도 없었고,
병사로만 10만, 백성은 어린애,노인까지 합쳐서 2백만도 되질 않았다.
칭기즈칸이 48세가 된 1210년 금나라 사신이 몽골의 복종을 요구하러 왔다.
복종을 하지 않는다고 하며 전쟁을 선포하였다.
쿠릴타이를 소집해 원정을 결정하고 진군을 개시한 칭기즈칸은
6만 5천명의 병사로 금나라 수도 중도를 포위해 항복을 받아냈다.
배울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마라.
나는 내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안에 있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깡그리 쓸어버렸다.
나를 극복하는 그 순간,
나는 칭기스칸이 되었다.
"우리는 똑같이 희생하고 똑같이 부를 나누어 갖소. 나는 사치를 싫어하고 절제를 존중하오. 나의 소명이 중요했기에 나에게 주어진 의무도 무거웠소. 나와 나의 부하들은 늘 원칙에서 일치를 보며 서로에 대한 애정으로 굳게 결합되어 있소. 내가 사라진 뒤에도 세상에는 위대한 이름이 남게 될 것이오. 세상에는 왕들이 많이 있소. 그들은 내 이야기를 할 거요!"
참고 자료
ko.wikipedia.org/wiki/%EC%B9%AD%EA%B8%B0%EC%A6%88_%EC%B9%B8
terms.naver.com/entry.nhn?docId=3568512&cid=59014&categoryId=59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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