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aily/하루 마음 다지기 명언

[명언]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어록

by Rorenz 2022. 2. 7.
반응형

 

안녕하세요 !!

 

한비서 입니다.

 

어느 가게에 들렀는데... 문 앞 입구에

이순신 장군의 어록이 적혀있어 이건 알아둬야 겠다 싶어서!

 

이순신 장군의 어록을 알아 보았어요.

 

 

 

1.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마라.

나는 몰락한 가문에서 태어나

가난 때문에 외갓집에서 자라났다.

 

2. 머리가 나쁘다 말하지 마라.

나는 첫 시험에서 낙방하고

서른 둘의 늦은 나이에 겨우 과거에 급제했다.

 

3. 좋은 직위가 아니라고 불평하지 말라.

나는 14년 동안 변방 오지의 말단 수비 장교로 돌았다.

 

4. 윗사람의 지시라 어쩔 수 없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불의한 직속 상관과의 불화로 

몇 차례나 파면과 불이익을 받았다.

 

5. 몸이 약하다고 고민하지 마라.

나는 평생동안 고질적인 위장병과 전염병으로

고통 받았다.

 

6.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고 불평하지 말라.

나는 적군의 침입으로 나라가 위태로워진 후

마흔 일곱에 제독이 되었다.

 

7. 조직의 지원이 없다고 실망하지 마라.

나는 스스로 논밭을 갈아 군자금을 만들었고,

스물 세 번 싸워 스물 세 번 이겼다.

 

8. 윗 사람이 알아주지 않는다고 불만 갖지 말라.

나는 끊임 없는 임금의 오해와 의심으로

모든 공을 뺏긴 채 옥살이를 해야했다.

 

9. 자본이 없다고 절망하지 말라.

나는 빈손으로 돌아온 전쟁터에서

열 두 척의 낡은 배로 133척의 적을 막았다.

 

10. 옳지 못한 방법으로 가족을 사랑한다 말하지 말라.

나는 스무 살의 아들을 적의 칼날에 잃었고

또 다른 아들들과 함께 전쟁터로 나섰다.

 

11. 죽음이 두렵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적들이 물러가는 마지막 전투에서

스스로 죽음을 맞이했다.

(나의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마라)

 

-충무공 이순신-

 

이렇게 이순신 장군의 어록을 알아보았습니다.

 

 전에 알아보았던 징기스칸의 어록과 비슷한 부분도 있었네요!

 

역시 위대한 사람으로 칭송 받는 사람들은 곧은 자신만의 신념으로 

업적을 남겼네요.

 

힘들겠지만 우리 모두 노력해보아요!

 

이상입니다.

 

글을 읽어 주신 분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