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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하루 마음 다지기 명언6

[사자성어] 해골물 일화인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마음먹기달렸다. 안녕하세요. 한씨의 독특한 연구소입니다. :) 이번 시간에는 원효대사의 해골물 일화로 유명한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에 대해 알아보도록해요.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一 하나 (일) 切 온통 (체) 唯 오직 (유) 心 마음 (심) 造 지을 (조) 한자어 풀이를 하자면 "모든 것은 마음이 지어낸다" 따라서, 모든 것은 사람이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것이죠. 이제, 신라시대 승려인 원효대사의 해골물 일화를 알아볼까요 젊을 적 원효는 촉망받는 유능한 스님으로, 의상과 함께 당나라로 유학을 가려 했었다. 그런데 가던 도중 동굴에서 잠을 자다가 잠결에 목이 말라 주변을 뒤척였는데, 웬 물이 담긴 바가지가 있어서 거기에 든 물을 벌컥벌컥 마시고 "아, 그 물 참 달고 시원하다." 하고 좋아했다. 그런데 다음 날 일어나서 .. 2021. 1. 19.
[명언]정복왕 징기스 칸의 어록(동기부여) 몽골의 제 1대왕이며, 인류역사상 가장 넓은 영토를 소유한 정복왕인 칭기스칸의 어록을 알아보도록 합시다. 어록을 알아보며, 칭기스 칸도 같이 알아보도록 해요 :)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아홉살에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칭기스 한은 아버지 예수게이와 어머니 호엘룬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이름은 테무진이며, 몽골비사에 따르면 아버지 예수게이가 독살당한 이후 친척들과 씨족 사람들이 모두 떠나버렸습니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 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내 일이었다. 그렇게 고립된 가족은 오논 강 유역에서 사냥과 채집으로 겨우 연명하며 고난의 세월을 보냈습니다. 너무 막막하다고 그래서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뺨.. 2021. 1. 15.